탈모 20대부터 예방해야 진정한 승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사회에 살아가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 걱정인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탈모는 일반적으로 남성들한테 많이 나타나고있고, 요즘에는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생활패턴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여성형탈모가 많이 나타나고있습니다.
탈모는 기본적으로 발생되기 전부터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본인이 자각했을때 즉각조치를 취하는것이 가장 현명하게
탈모를 대처할수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 나는 아닐거야 “ 라는 식의 생각으로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버린 후에 뒤늦게 조치를 취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만약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으로 인해서 일시적인 탈모가 발생했을때에는 조금 늦게 조치를 취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다시 모근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나와서
회복되는 경우들도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모근자체가 사라져버려서 치료시기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당장 자신의 상황을 진단해보고 조치를 취할수있도록 하신다면 좋을것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부터 본문의 마지막에는 가장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탈모 샴푸를 사용해보는 방법
호르몬으로 인해 탈모가 가장 많이 생기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좀더 효율적인 방법인 탈모샴푸 입니다. ( 그렇다고 물론 남성에게 효과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
탈모샴푸는 탈모를 예방 및 개선하는데에 가장 첫번째 단계의 방법이라고도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고 크게 나타나지는 않으며, 꾸준하게 사용할시에 서서히 개선되는 방법입니다.
제가 제 두눈으로 직접 효과를 보게되었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 여자친구가 머리숫이 점점 줄어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요.
평소 사용하는 샴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샴푸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기도하고, 샴푸를 선택할때에 저렴한 가격에 향기가 좋은 제품들 위주로 선택해 사용하곤했습니다.
샴푸의 향기에 포커스를 맞춘만큼 머리를 감을때에도 두피를 집중적으로 샴푸질 하는것이 아니라, 모발을 집중적으로 샴푸 하는 방식으로 머리를 감아왔었는데요.
샤워 후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는 늘어나고, 사진을 찍을때 머리카락이 줄어드는것이 느껴지자 그때부터 바로 즉각적으로 샴푸를 탈모샴푸로 바꾸고 머리감는법 또한
인터넷에 검색하여서 바꾸었는데요. 효과는 정말 놀랍게도 1달뒤 부터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머리숫이 조금씩 늘어나며 회복되더라구요.
위의 링크를 클릭(터치) 하시면 여자친구가 사용했던 샴푸의 정보를 보실수가있습니다. 해당 샴푸는 가격대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제품인데요.
아마 사용해보시지 않으셨더라도 이름은 한번씩 들어보셨을거에요.
탈모 초기에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며,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자신의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 느낀다면,
제가 앞으로 소개해드릴 여러 방법들을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 치료 및 예방에 좋은 머리감는 방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머리감는 방법부터 바꾸는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샴푸방법은 샴푸를 머리에 직접 비벼서 거품을 내고 거품이 머리카락에 모두 묻을정도로 대충 비비다가 물로 헹궈내는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샴푸를 하게된다면, 샤워 후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샴푸의 잔여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서 탈모를 유발할수도있고 , 노폐물들이 제대로 씻어지지 않아서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도있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를 적정량 손에 덜어서 먼저 거품을 내주시고, 그 다음 충분히 거품이 올라왔다면 두피부터 손톱이 닿지않게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골고로 마사지하듯이 구석구석 샴푸질 해줍니다. 그 두피를 골고루 샴푸질 했다면 그 이후에 모발쪽을 샴푸질 해주시고 마지막에 물로 헹궈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도 두피부터 손가락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꼼꼼하게 헹궈내 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온수로 하시는것이 효과적이에요.
탈모 치료 및 예방에 좋은 머리 말리는방법
그 다음은 머리를 말리는 방법인데요. 가능하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것이 좋으며, 두피를 확실하게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직접적으로 바람을 두피에 가하는건 좋지 않기때문에 출근길이나 급하게 머리를 말려야되는상황이면 드라이기를 최대한 멀리서 바람을 쏘아 말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 먹는약 :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남성탈모 전용)
먹는 탈모약은 탈모 예방및 치료 방법들 중에서 가장 효과좋은 방법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대에 와서는 수많은 먹는 탈모약들이 판매되고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두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프로페시아 와 아보다트 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2000년도에 출시되어서 수많은 임상결과를 거친 제품이어서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있고,
아보다트는 비교적 늦은 2009년도에 출시되어서 임상실험결과들이 부족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프로페시아보다 효과가 좋았다는 후기들이 나오고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탈모약들은 아무래도 먹는약이다보니 모든 사람들의 체질에 맞아떨어질수는 없다는 단점또한 존재하고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의해서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어 약을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나타나게되면 바로 약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해보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서 복용하시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여담으로 웹툰작가 이자 예능인으로 활동중인 기안84는 20살때부터 탈모약을 복용해왔다고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이 처럼 나이가 어리다고 방치하는것보다는 미리미리 예방하거나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게 보여집니다.
탈모 바르는 약 : 미녹시딜 과 같은 제품들
탈모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먹는약과 함께 바르는약을 처방받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바르는약의 대표적인 제품은 미녹시딜 입니다. 이 제품 ‘ 만 ‘ 사용하게 된다면 효과는 굉장히 미미하지만,
먹는약과 함께 복용하게된다면 굉장히 효율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탈모 예방 및 치료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 정리
만약 자신이 탈모의 초반이거나 아직 탈모가 발생되진 않았지만 불안하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
그리고 여성분들 중 여성형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탈모샴푸를 먼저 사용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위에 언급한 머리감는방법과 말리는방법 까지 병행하여서 )
만약 자신이 탈모가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남성 기준)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와 같은 먹는약을 복용함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멈춰지게 만들고 미녹시딜과 같은 바르는 약으로 모발이 다시 자라나게끔 재생을 촉진시켜서 탈모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탈모샴푸를 사용하면서 그와 병행해 먹는약도 복용하고 바르는 약 까지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탈모를 예방 및 치료할수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