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순위 5가지, ( 중저가에서 명품브랜드까지 )

시계 2~30대 남성 브랜드 어떤걸 찾고계신가요?

 

시계 브랜드 하면 여러 브랜드가 머릿속에 떠오르실텐데요. 요즘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브랜드는 어떠한 브랜드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좋은 이미지를 갖출 수 있는 곳은 어딘지 오늘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는 일반적으로 회사를 다니고있는 직장인들이 정장에 착용하시기에도 좋고, 일상 속에서 데일리로 착용하셔도 좋은데요. 시계를 차고 안차고의 차이는 그 사람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줄 정도로 저는 악세사리 중에서 시계만큼 사람의 이미지를 고평가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을해요.

 

사람을 볼 때에 시계만 놓고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예를 들어 여성입장에서 처음보는 남성을 만났을때에 깔끔한 와이셔츠에 고급스러운 메탈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면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주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시계 브랜드 저렴한가격대 부터 고가의 제품들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계 브랜드 계급도 사진

 

시계 브랜드 5위 : 티쏘 (TISSOT) 

 

먼저 5위에 등극한 티쏘입니다. 아마 2~30대 남성분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시계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무난한 브랜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모델은 30만원대~ 50만원대, 그리고 고가의 모델 같은경우에는 100만원대의 제품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50~70만원대를 형성하고있어 가격적으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가성비가 정말 좋은 브랜드라 할 수 있어요. 30만원이하의 가격대가 형성이된 저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내구성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투자한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은 시계입니다.

 

시계 브랜드 4위 : 해밀턴 (HAMILTON)

 

4위에 등극된 해밀턴 입니다. 제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해밀턴은 좋은 시계 브랜드라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가격대는 100~150만원대 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시계에 입문하는 사람인데 좀 좋은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하고싶다 라고 하시거나,

고급 시계를 착용하고 싶지만, 수천만원 까지 투자할 생각은 없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제가 해밀턴을 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고급스럽고 트랜디한 디자인 때문이었어요.

다른 고가의 브랜드들과 견주어서 비교해보았을때 다른 고가의 브랜드들은 너무 올드한 느낌의 디자인이 많아서 마음에드는 제품을 선정하기가 어려웠는데, 해밀턴은 대체로 세련된 느낌이 드는 모델들이 많이있었어요.

 

3위에 등극한 ‘ 오리스(ORIS) ‘

 

오리스 라는 브랜드는 스위스에서 1904년에 설립한 기업인데요. 뚝심있게 다른 회사에 속하지 않고 자립적인 회사로 현재까지 독자적인 제품을 제작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다른 곳에 속하지않고 오리스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제품을 만들어와서 시계 매니아들에게 굉장히 호평받는 기업이기도 한데요. 그 만큼 시계 디자인이나 감성 재질 등.. 다양한 각도로 보아도 완성도 높은 시계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리스 시계의 특징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듯한 외관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시계이기도 한데요.

 

가격대는 200~300만원대의 가격으로 시계 입문자 들에겐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겠으나, 시계 매니아 층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인식되어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수천만원대~ 억대까지 하는 제품들도 많다보니 그런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에 등극한 ‘ 오메가 (OMEGA) ‘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칭하는 오메가 는 숙련공에 의해서 100%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스피드마스터(Speedmaster) 라인이 있습니다. 수많은 컬렉션들 중에서 매니아층들에게 40년이 넘도록 사랑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1969년 7월 21일 에 인류가 최초로 달에 갔었던 날.

그 날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를 착용하고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최초로 달에 간 시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메가, 브라이틀링, 론진, 태그호이어 , 세이코 등.. 당시 출시되던 시계 브랜드 들 중에서 우주에 가서도 극한의 상황을 버틸 수 있는 가장 튼튼한 시계를 고르기위해 실험을 했었는데, 그 실험에서 기압 산소 온도 습도 가속 충격 자기장 등.. 11가지 분야를 테스트한 결과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만 유일하게 통과했습니다.

 

가격대는 1000만원대 를 형성하고있고 그 이상 나가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1위에 등극한 너무 유명한 모델인 ‘ 로렉스 (ROLEX) ‘

 

로렉스는 우선 시계를 잘 모르는 여성분이나 나이가 어린 사람들 나이가 많은 사람들 남녀노소 누가 보아도 모두 알아 볼 정도로 인지도가 가장 높다고 단언 할 수 있을정도로 입지있는 럭셔리 명품 브랜드입니다.

 

그렇기에 구매하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모델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백화점에서 로렉스 시계 모델이 출시가 되면 기다렸다가 구매해서 돈을 더 얹혀서 다른사람에게 판매하는 직업도 생겨날 정도 입니다.

 

출고되는 출고가격 보다 중고가가 더 비싼 가격을 받을 만큼 독특한 가격대를 형성하고있는 특징 또한 가지고있어요. 실제로 로렉스를 구매하여서 로렉스 재테크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정밀하고 견고한 공정으로 세심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이 튼튼하기로 유명합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가의 금속 및 다이아몬드 등을 재료로 사용하기도 해서 럭셔리함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그로 인해 가격대는 2~3000만원대 를 형성하고 있으며 모델마다 천차만별의 가격차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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