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BB크림 추천, 하얗게 뜨지 않는게 좋아요
남자BB크림 은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남자가 화장을 한다는게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지않은 인식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요즘엔 2~30대 남자들 또한 간단한 메이크업은 대부분 하는게 당연하듯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오히려 맨얼굴로 번화가나 술자리에 나가게 되면, 친구들이 얼굴에 뭐좀 바르고 다니라고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죠. 저 역시도 평소에는 스킨 로션만 바르고 일상생활을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자리에 참석할때에는 꼭 BB크림을 바르고 가는데요.
단순히 외관상 미(美) 적으로 효과를 보는것도 있지만,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고 깔끔한 얼굴로 사람들을 만나게되면 그 사람의 이미지또한 좋아져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이 부분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섬세한 부분이 아무래도 떨어지기때문에 BB크림을 잘못 구매하여서 피부색이 자신과 맞지않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좋지못한 제품을 쓰게되면 하얗게 떠버려서 안 바르니만 못한 효과를 주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 제품을 잘못 사용해서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는것보단 여러 사람들의 후기가 있는
믿을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것을 정말 적극 추천드리는데요.
왜냐면 피부는 한번 상하게되면 피부과에서 수십 수백만원 나가기 쉽상이고, 다시 회복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러한 남자BB크림들중 에서
가격대는 저렴하고 커버력은 우수한 제품위주로, 그리고 피부에도 좋은(나쁜 영향을 끼치지않는)
비비크림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남자BB크림 추천 : 다슈 아쿠아 톤업 비비크림
다슈 비비크림은 너무 밝지 않은 색감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것처럼 티 안나는 비비로 유명한데요.
요즘 워낙 광고도 많이 해서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비비크림은 모르더라도 여러 남성용
화장품으로 다슈는 유명한 브랜드죠. ( 다운펌 약으로도 유명함 )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티가 잘 나지않는다는것과 더불어서 로션처럼 피부에 바르기도 쉽고,
발랐을때 건조해지지않고 촉촉하게 피부에 흡수되면서 발려요.
그래서 스킨 로션을 바른 이후 로션처럼 얼굴에 발라주기만하면 자연스럽게 잡티들이 가려지고
촉촉하면서 보송하게 좋은 피부처럼 커버됩니다.
저도 처음에 남자비비크림을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주위에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서
좋은 제품을 찾고있다가 알게된 제품인데요. 일단 써보고 괜찮으면 추가 구매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나만 주문해서 사용해보았는데 너무 만족해서 벌써 5통째 쓰고있습니다 ㅎㅎ
보통 1+1 으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집에 하나 놔두고, 하나는 휴대하고 다니거나
직장이나 차량에 놔두고 써야할 상황에 바로바로 사용할수있게끔 해도 좋더라구요.
올리브영이나 동네 화장품 매장에서도 구매할수 있지만, 가격은 제가 올려드린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매하는것이 훨씬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더라구요. 이부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BB크림 추천 : OBge 오브제 파운데이션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기도하고, 광고도 많이 올라오고있는 제품인
오브제 파운데이션 입니다.
이 제품은 앞서 소개해드렸던 제품과는 조금 차이점이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다슈비비크림은
로션처럼 일정량을 손에 펌프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오브제 파운데이션은 스틱형으로 되어있어서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틱형으로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난 이후에 극세모 부분으로 더욱 더 자연스럽게 정리할수있어서 이 부분도 특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각종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들도 포함되어있어서 내 피부가 상하지않게 해주고, 올인원 제품이라서 스킨 + 선크림 + 비비크림 을 함께 바른것과 같은 효과도 줍니다.
남성분들은 여러가지 바르는것을 귀찮아하기때문에 이 부분도 높게 평가할수있겠네요.
남자BB크림 추천 : 요즘엔 남자들도 관리해야해요!
오늘은 남자BB크림 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진행해 보았는데요. 사실 저 역시도 30대 남성이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남자가 비비크림을 바른다는것은 저에겐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가치관이 바뀌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군대에 갔을때에 사회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러 오신분들이 했던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부터 였어요.
강연 오셨던 분들은 ,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남자들도 매일 편한 트레이닝복에 스킨로션만 바르고 다니는 사람과 깔끔한 정장에 비비크림 으로 피부정돈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때 이 두사람 중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삶의 질이 분명히 달라진다는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효율성만 생각해서 슬리퍼 에 트레이닝복만 입고 후줄근하게 다니는 것 보다 깔끔하게 입고 비비크림으로 피부톤을 보완하여 단정하게 일상생활을 보낸다면 , 주위에 사람들이 바라보는 인식또한 달라질테고 사소한것 하나부터 긍정적인 작용들이 쌓이고 쌓여서
후에는 결과적으로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비비크림 정도는 바르고 다니는게 좋다는 인식으로 바뀌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때문인지..ㅎㅎ 비비크림에서 더 나아가서 눈화장을 하거나 이렇게 까지는 생각이 없지만, 앞으로 10년뒤 미래에는 남자건 여자건 모두 화장을하고 다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