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추천 이 정말 중요한 이유
처음 애완동물을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애완동물을 알아볼때 저희나라에서 보통 많이 키우는 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는 제외하고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하는데요.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계신 종 들도 있겠지만, 그 강아지의 특성은 어떤지
일반적인 성향과 성격은 보통 어떠한지 등 을 고려해서 분양을 선택하신다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애완동물을 키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우기 쉬운 난이도가 낮은 강아지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추천해드리려고하는데요.
각 강아지들 마다 특색이 모두 다르기에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잘 맞을것같은 종을 선택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5위 – 퍼그
작고 다부진 체형의 퍼그는 처음 보시고 강아지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불독이라고 오해하기도 쉽상인데요.
퍼그는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소형견으로 분류되어 성체 기준으로 무게는 6~8kg 정도 나갑니다.
크기는 작지만 탄탄한 근육과 통통한 몸집이 매력인 견종이에요.
성격은 온화하고 느긋한 성격이여서 공격적인 면모가 거의 없고, 잘 짖지 않는 성격이기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하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보통 가지고있어 산책은 자주시켜주는 편이 좋은데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지 않을경우
살이 잘 찌게되어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율배식 보다는 식사량을 조절해주며 견주가 퍼그의 체중을 조절해주는 것 또한 중요해요.
다른 애완견들에 비해 털이 짧은 단모종이여서 털이 집안에서 휘날리지는 않겠으나, 털 빠짐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자주 빗겨주는것이 좋으며 얼굴에 주름이 있어 주름 사이사이 청결하게 닦아주는것도 애완견 관리에 좋아요.
대부분 일반적으로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에 몸통과 다리에 근육량 또한 적절히있어 잘 다치지않습니다.
그래서 초보 견주 들이 키우기에 좋은 견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4위 –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애완동물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꼭 한번씩은 보셨거나 들어보셨을 아주 유명한 견종이에요.
성체 기준으로 보통 많이 나가봐야 3~4k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는 소형견입니다. 몸집이 작아서 먹는 사료값도 적고 무엇보다
포메라니안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 탓에 견주들에게 힐링을 안겨다주는 귀여운 견종이에요.
온순하고 발랄한 성격이어서 주인에게 애교도 많아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기도해요.
털이 길고 부드러워서 만질때의 촉감역시 너무 좋은 편이지만, 털이 잘 빠지는 편에 속하기에 브러싱을 자주해주거나
산책하며 집 외부에서 빗질을 해주는 등 털관리를 잘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몸집이 작고 몸무게가 가벼운데 성격은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다보니 집안에 뛰어다니다가 부딪혀서 다칠만한 사물들을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기때문에 짖어봐야 짖는 소리가 크지는 않겠으나, 자신이 필요한것이 있을때 짖거나, 안아달라고 짖는 등.. 짖는 정도가 잦기때문에 이 부분도 주의하시면 좋을것같아요.
3위 – 푸들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이 특징인 푸들은 곱슬거리는 털이 매력적인 견종이에요. 충성심도 깊은편에 속하고 머리가 총명하고 영리해서 학습능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훈련시키기가 쉬운편에 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이에요. 푸들 을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지능이 높다 라는 이야기인데요.
강아지 지능 순위에 2위에 등극 할 정도로 영리한 강아지이기에, 반려견으로 안성맞춤이랍니다. 푸들의 성격은 밝고 낙천적이기에 함께 있으면 같이 즐거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어요.
거기다가 털빠짐이 적어서 털빠짐에 민감한 사람들이 키우기에는 굉장히 좋은 견종이에요. 푸들의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분리불안인데요. 주인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은 나머지 주인과 떨어지게되면 불안해하기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어릴적에 잘 훈련시켜서 교육해둔다면 문제없이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견종이에요.
2위 – 제페니스 스피츠
스피츠를 작게 개량한 제페니스 스피츠는 소형견으로 분류되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포메라니안과 비슷해보이지만 포메라니안 보다는 조금 더 크고
근육이 많이 붙어있는 견종이에요. 낯선사람이 다가오면 마구 짖기때문에 집지키는 견종으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제페니스 스피츠는 자신의 공간과 가족을 지키는 것이
본능이기때문에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아주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있어 지능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이중모로 털빠짐은 심한 편이지만, 포메라니안 과 같은 외모에 포메보다는 튼튼한 육체를 가지고있어 비교적 잘 다치지 않습니다. 몸무게는 5~8kg 정도 나가기에
일반적인 포메의 2배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아요. 낯선 사람을 경계하지만 몇번 보고 나서 적이 아니라고 인식하게 되면 굉장히 애교도 많이 부리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1위 – 말티즈
말티즈는 키우기 쉬운 견종 1위로 등극될 정도로 어르신들이 키우기에도 좋은 강아지로 알려져있어요.
활발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말티즈는 주인이 집에 들어오면 미친듯이 반겨주기때문에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이에요. 거기다가 온순하고 충성심도 높아서
말도 잘듣는 강아지로 유명하지만 고집이 있어 자신의 밥을 건들거나 하면 화를 내기도하고,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휴지통을 뒤집어 엎는 등
뒤끝이 있는 강아지랍니다.
말티즈의 강점은 털빠짐이 거의 없다는 점 이에요. 온순한 성격과 털빠짐이 없어서 처음 애완견을 선택할때 많은사람들이 말티즈를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에요. 보통 3~5kg 정도 의 적당한 소형견이여서 크기도 적합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입질을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만
잘 바로잡아 준다면 애교만점의 사랑둥이 애완견이에요.